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토 아야미 (문단 편집) === 특징 === [youtube(6wyX8znpqSk)] 데뷔 앨범 수록곡인 'Run Run Run' 라이브 무대 소속 기획사인 [[아뮤즈]]는 일본에서 아이돌에게도 완성된 실력을 요구하는 거의 유일한 기획사다(...) 농담같겠지만 '''사실이다.''' 멤버 전원이 초딩이었던 可憐Girl's에게도 모든 공연에서 빡세게 라이브를 시킨 게 아뮤즈다. 더 무서운건 그 와중에도 음이탈을 일으키는 멤버가 없었다... 그러한 아뮤즈 출신 솔로 아이돌 답게 무토 아야미의 가창력은 동년배중에서 탑급이다. 일본 여자 아이돌하면 대번 떠오르는 비음을 거의 쓰지 않고 진성으로 맑고 곧게 내뻗는 소리가 특징. 거기다 수년간의 공연으로 단련된 호흡과 체력이 받쳐주다 보니 오히려 공연을 보는 팬들이 먼저 나가떨어질 지경. [youtube(GikSTeOtNZ0)] 그런데 잡지 인터뷰와 이세탄 백화점 이미지 모델, 아이스크림 자판기 광고 하나. 음악방송에는 단 한번도 나오지 못했지만 이런 나름대로의 전폭적인 푸시(역시 아뮤즈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데뷔 앨범 永遠と瞬間의 판매량은 신통치 않은 편으로 위클리 판매량은 반올림해서 약 3,200매, 순위는 16위에 그쳤다. 그래도 이에 대한 약간의 변호를 하자면 아야미는 현재 대세인 [[모에]]계열이나 유사연애로 어필하는 타입이 아니다. 또 '''상술도, 악수회도, 미디어 노출도 전무한채 공연만으로 어필'''하고 있으니 팬이 유입될 입구가 상당히 좁다. 게다가 아무리 사쿠라 학원의 에이스 출신이라고는 하지만 아야미 재직 당시의 사쿠라학원의 싱글 판매량은 몇 천장 정도가 고작이었고, 졸업에서 솔로데뷔까지 약 1년 이상의 공백기가 있었다. 그런 아이돌이 라이브 투어를 돌더라도 싱글도 아닌 미니 앨범으로 대박을 내긴 힘들다. 애초에 수익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필드 테스트 겸 무토의 포텐셜에 대한 데몬스트레이션의 의미가 큰 앨범이었다고 보는 쪽이 좀 더 맞다. 무토의 소속 레이블이 합작 레이블이로서 타 레이블에 비해 소속가수에 대한 아뮤즈의 발언력이 더 강하기도하다. 비록 부진한 판매량임에도 라이브 하우스 투어로 약 7,000명 가량의 관객동원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단일 최대규모 공연장은 약 2300명이 수용 가능한 시부야 공회당.] 아뮤즈도 애초에 아야미를 장기적으로 보고 매니지먼트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봄직 하다. 다만 팬들이 우려하는 점은 아뮤즈의 무대 위주 활동 노선이 '원 오크 락'이나 [[BABYMETAL]]같은 밴드속성 그룹에게는 유효하지만, 정통파 아이돌 노선인 무토 아야미에게는 적용이 힘들다는 부분이다. 퍼퓸같은 경우도 미디어 푸시를 전혀 받지 못하다가 천운을 얻어 물꼬가 트인 케이스라, 무토 아야미에게도 그런 부분을 기대하는 건 과도하게 낙관적인 전망이라는 것. 무엇보다 지금 가요계에서 여자 솔로가수의 입지는 매우 좁고, 여자 아이돌 시장은 붐이 가라앉는 중이다. '''여자 솔로 아이돌'''인 무토에게는 굉장히 불리한 시장상황이다. 게다가 무토는 좋게 보면 양쪽에 다 어필할 수 있는 거지만, 반대로 보면 양 쪽 어디에도 어필이 힘들다. 한마디로 '''자기가 활동할 판을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 상황'''인 셈[* 퍼퓸은 테크노 팝이라는 자신들의 장르를 시장에 어필하기까지 5년이 걸렸다. 그것도 엄청난 인복과 천운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무토는...]. 물론 현재 무토의 관객 동원력이 점점 좋아지는 추세긴 하지만, TV 노출 없이 무대 위주의 활동이 과연 팬층 확보에 얼마만큼 효과적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특히 음악방송 출연이 없다는 게 치명적이다. 적어도 사쿠라 학원은 심야 음악방송에는 자주 나왔는데 무토는 이마저도 없다. 무토의 최대 강점이자 마케팅 포인트가 공연인데, '''이걸 대중들에게 보여 줄 가장 효과적인 경로가 차단되어있는 셈'''. 비슷하게 공연형 아이돌 노선을 지향하는 퍼퓸도 자신들의 퍼포먼스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음악방송만큼은 꼬박꼬박 나오고 있다. 결국 두 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 첫 날 24위로 전작보다 10계단 가까이 밀려나고, 그 다음 날에는 아예 30위 밖으로 밀려나 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고야 말았다. 무토의 공연에 대한 관객평이 좋고, 곡 퀄리티나 무토의 실력에도 문제가 없음을 감안하면 역시 아뮤즈의 마케팅 실책이 상당히 치명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뮤즈도 뒤늦게 이를 자각했는지 처음으로 심야 음악방송인 live b와 뮤직 드래곤에 무토를 출연시켰다. 또한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_qOgBZB3vnkRsIYOrYLCZA|무토 아야미 채널]]을 통해서 아야미의 라이브 공연 영상을 조금 씩 풀고있다. 무토의 팬들 사이에서는 '''느긋하게 한 5년정도 구르고 나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냐'''는 달관 반 낙관 반의 자세를 취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아뮤즈에서 발탁해 아뮤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인이 된, 아뮤즈의 비밀병기로 키워진 [[성골]] 뮤지션이었으나, 결국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한 채 공연만으로 소구하는 프로모션 컨셉은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무토가 사실상 연예계와 연을 끊고 유학을 떠난 것이 회사 내부로도 큰 충격이 되었는지, 이후 아뮤즈는 신인 뮤지션들에게도 전폭적인 미디어 홍보를 시도하게 된다. 이후 무토가 활동을 중단한 2016년, 그 빈자리를 채우듯 아뮤즈에 들어온 [[후지와라 사쿠라]]는 그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바타로 드라마에 데뷔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